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과 콘텐츠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해외와 교류하는 한편,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OTT에 특화한 국제행사인 '제1회 국제 OTT 페스티벌'을 오는 7~8일 부산 해운대 더베이101, 영화의전당 등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세계 전역의 우수한 OTT·콘텐츠를 선정·시상하는 '국제 OTT 시상식'과 국내·외 OTT 플랫폼·투자사·파트너사 간에 비즈니스를 매칭하고 국내 콘텐츠의 우수 IP를 발굴하는 한편,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투자유치 쇼케이스', 국내·외 OTT 관계자 간 격의 없이 만나는 'K-OTT의 밤', 주요 OTT의 미개봉 신작을 선보이는 'OTT 시사회(부산국제영화제 주관 '온스크린')' 등이 운영된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진행하는 '온스크린(OTT 시사회)'에서는 국내·외 OTT(티빙, 웨이브, 넷플릭스, 디즈니+) 상영 예정 신작의 시사회가 운영되며, 출연 배우 및 감독과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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