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주시경 선생 '국어문법' 육필 원고 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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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주시경 선생 '국어문법' 육필 원고 복제

오는 9일 훈민정음(訓民正音) 반포 577돌을 맞아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주시경 선생의 ‘국어문법’ 육필 원고를 복제해 소장처인 한글학회에 전달한다고 5일 밝혔다.

주시경 선생 ‘국어문법’ 육필 원고 원본(왼쪽)과 복제본.

국가기록원은 육필 원고가 유일한 희귀본임에도 불구하고 기획 전시 등에 그대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을 안타깝게 여겨, 원본의 훼손을 방지하고 전시 또는 열람과 연구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맞춤형 복원·복제 서비스’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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