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지속가능한 수산물 국제인증(ASC)을 획득한 친환경 양식장은 14곳으로 늘었다.
공단은 국립공원 내 양식장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친환경 수산물 생산 및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지난 2022년 7월부터 지역주민(2개 마을, 3개 어가) 및 진도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립공원 내 전복 양식장이 해양오염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양식어업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양식 어가가 국제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고 인증을 획득한 어가의 수산물 유통·판매도 적극 지원해 국립공원의 가치를 높이고 미래세대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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