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와 히카리는 동성 커플이 터부시되는 상황에서 아들을 위해 특히 조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일본은 G7 국가 중 동성 결혼을 온전히 인정하지 않거나, 동성 커플에게 명확한 법적 보호 장치를 제공하지 않는 유일한 국가로, 이에 일본의 성소수자들은 자신들이 사회에서 투명 인간과 같이 취약한 존재라고 느낀다.
히카리와 아키는 부모가 되면서부터 가족과 가까운 친구들에게 자신들의 관계를 털어놓게 됐으며, 결혼을 생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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