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 미드필더 이동경(26)은 올해 7월 1년 6개월간의 유럽생활을 청산하고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2019~2021시즌 3연속 준우승에 울었던 그가 유럽으로 떠난 사이 울산은 지난해 17년 만에 K리그1 정상에 올랐다.
이동경은 2022년 1월 샬케04(독일)로 임대 이적하며 유럽무대에 도전했지만 1경기 출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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