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3년 차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금의환향한다.
김하성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은 서밋매니지먼트는 5일 "김하성이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알렸다.
김하성은 이번 시즌 타율 0.260(538타수 140안타), 17홈런, 60타점, 84득점, 38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49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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