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방류를 시작한다.
전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 관련 일일브리핑에서 국무조정실 박구연 국무1차장은 “우리 정부는 지난 1차 방류 때와 마찬가지로, 방류 관련 실시간 데이터와 도쿄전력이 시료 채취 및 분석 후 공개하는 정보 등을 철저히 모니터링한다”고 언급했다.
도쿄전력은 지난 8월 24일을 시작으로 9월 11일까지 오염수 1차 방류분 7788t을 처분했으며, 내년 3월까지 4회에 걸쳐 오염수 3만1200t을 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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