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우도지(20‧토트넘 훗스퍼)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관해 얘기했다.
우도지는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그의 스태프들은 정말 잘 협업한다.그리고 우리는 감독을 신뢰한다.그가 우리를 훈련시킬 때 어떻게 플레이를 해야 하는 지와 압박 속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는 방법을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마르셀로의 영상을 많이 보면서 자랐고, 정말 열렬한 팬이었다.그는 압박 속에서 플레이하는 방식과 공을 다루는 퀄리티가 정말 좋았다.이제는 내 플레이를 보면서 실수하는 부분과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분석하고 싶다.전에는 윙백이었지만, 지금은 안쪽에서 더 많이 뛰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포지션에서 최대한의 역할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경기를 읽고, 타이밍을 파악하고, 좋은 공간에 들어가야 한다.경기를 거듭할수록 익숙해지고 있고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코치진, 팀 동료들의 도움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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