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2연패로 PS 탈락…류현진 등판 없이 '토론토와 계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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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2연패로 PS 탈락…류현진 등판 없이 '토론토와 계약 끝'

전날 승리로 2004년부터 이어 온 '포스트시즌 18연패'를 끊었던 미네소타는 가볍게 와일드카드를 통과하고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8일부터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 3승제)에 돌입한다.

미네소타가 포스트시즌 라운드를 통과한 건 2002년 디비전시리즈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3승 2패로 제친 이후 21년 만이다.

와일드카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던 류현진(36)은 추가 등판 기회를 얻지 못한 채 토론토와 4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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