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단장 "내년에도 멜빈 감독과 함께 가을야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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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단장 "내년에도 멜빈 감독과 함께 가을야구 도전"

김하성(27)과 최지만(32)이 소속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내년에도 밥 멜빈 감독과 함께 한다.

프렐러 샌디에이고 단장은 5일(이하 한국시간) 화상 기자회견에서 "멜빈은 지금 우리의 감독이고 앞으로도 우리의 감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몇 주간 여러 가지 말들이 있었지만, 멜빈 감독과 나는 내년 시즌 포스트시즌에 다시 도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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