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리시 수낵 총리가 논란이 되는 차세대 고속철도(HS2) 사업을 일부 폐기하고 담배 구매 연령을 매년 높여서 '비흡연 세대'를 만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수낵 총리는 이번 연설에서 자신이 마거릿 대처 전 총리의 진정한 후계자이며 변화를 꾀하는 정치인이라는 메시지를 던지려고 했다고 BBC가 분석했다.
수낵 총리의 이날 연설은 보수당 핵심 당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AFP가 평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