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왕 능행차', 8~9일 서울·경기·수원·화성 일대 개최…구간 교통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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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왕 능행차', 8~9일 서울·경기·수원·화성 일대 개최…구간 교통통제

'정조대왕 능행차'는 1996년 수원시가 능행차의 일부 수원 구간(8㎞)을 재현하면서 시작돼 2016년부터 서울시가 참여, 창덕궁에서 수원화성까지의 행렬을 재현하고 2017년부터는 화성시의 참여로 창덕궁에서 융릉까지 전 구간을 재현하면서 2018년 경기도 참여, 지난해 코로나로 3년만에 개최되기까지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은 창덕궁에서 시흥5동 주민센터까지의 일부 구간, 수원·화성은 안양에서 화성(융릉)까지 전구간 재현에 나선다.

지난해 10월 개최된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에서 시흥현령 역을 맡은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이 주민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금천구 한편 서울시는 행사기간 동안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서울, 수원 등 행렬 일부 구간에 대한 교통 통제를 알리고 능행차 행사 현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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