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공해상 방사능 조사, 목표지점보다 96km 떨어진 곳에서 채수후 귀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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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공해상 방사능 조사, 목표지점보다 96km 떨어진 곳에서 채수후 귀항중

북서태평양 공해상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사능 조사를 하기 위해 떠났던 조사선이 현지 기상 악화로 인해 당초 목표 수역에서 떨어진 곳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귀항중이라고 정부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4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에서 "방류 후 처음으로 일본 인근 북서태평양 공해상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기 위해 9월 27일 출항한 선박이 (목표했던) A해역 인근에 도착했으나 파고가 3.5m에 달하는 등 현지 기상 악화로 인해 기존 조사 지점에서 북서쪽으로 약 96km 떨어진 1개 지점에서 채수한 뒤 안전을 고려하여 회항 중"이라고 밝혔다.

당초 정부는 지난달 27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1개월 시점에서 오염수가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역에서 10월 1일에서 4일 사이에 바닷물을 채취해 방사능을 조사하겠다며 조사선 출항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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