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내년 총선까지 전기요금 추가 인상 없다” 강조 (박대출 정책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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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내년 총선까지 전기요금 추가 인상 없다” 강조 (박대출 정책위의장)

보도에 따르면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3일 원내대책회의 직후 올 하반기 전기요금 인상 여부를 묻는 말에 "내년 총선 전 안 된다"라고 답했다.

박 의원은 "내년 총선에 정권의 명운이 걸려 있다"라며 선거 전에 전기요금을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 장관은 "장기적으로는 요금이 원가를 반영하는 구조가 돼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새 정부 들어 5차례에 걸쳐 40%나 되는 전기요금 인상이 있었기 때문에 우선 (한전이) 고강도 경영 쇄신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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