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공사 설비 임대사업자 입찰담합 제재.
터널 공사 설비 임대사업자인 정도산업·강한산업·상진산업개발 등 3곳이 지난 4년간 가격을 담합한 혐의 등이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4일 터널 공사 시 필요한 ‘숏크리트 배치플랜트’를 임대하는 정도산업, 강한산업, 상진산업개발 등 3개 사업자가 건설사에서 발주한 입찰에 참여하면서 낙찰예정자 및 투찰가격을 합의한 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1억59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