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노동자 보호법’ 5년 차에도…직장인 59% “민원 갑질 보호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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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자 보호법’ 5년 차에도…직장인 59% “민원 갑질 보호 못 받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58.8%는 감정노동자 보호법 시행 이후에도 회사가 민원인 갑질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지 않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실무자 10명 중 6명(61.5%)은 사업주가 민원인 갑질로부터 근로자를 ‘잘 보호하지 못한다’고 답변했지만, 상위 관리자 3명 중 2명(66.7%)은 ‘잘 보호한다’고 응답해 정반대 인식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민원인 갑질을 책임져야 할 상위 관리자 36.1%가 감정노동자 보호법을 ‘모른다’고 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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