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58.8%는 감정노동자 보호법 시행 이후에도 회사가 민원인 갑질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지 않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실무자 10명 중 6명(61.5%)은 사업주가 민원인 갑질로부터 근로자를 ‘잘 보호하지 못한다’고 답변했지만, 상위 관리자 3명 중 2명(66.7%)은 ‘잘 보호한다’고 응답해 정반대 인식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민원인 갑질을 책임져야 할 상위 관리자 36.1%가 감정노동자 보호법을 ‘모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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