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재향군인회, 책임 있는 국가관·명확한 안보관 확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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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재향군인회, 책임 있는 국가관·명확한 안보관 확립 기대”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재향군인회 창설 71주년을 맞아 국민의 안보의식 강화와 총력 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향군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선 재향군인회 창설 71주년을 맞아 전국의 읍‧면‧동 회장들이 총력안보 결의대회를 통해 대국민 안보의식 확산 및 향군의 조직 활성화 사례를 공유했다.

윤 대통령은 “재향군인회 창설 71주년을 축하하며 자유민주주의의 보루로서 역할과 소명을 다하고 국민의 안보의식 강화와 총력 안보태세 확립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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