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기 포천시 고모리 저수지에 추락한 민간 헬기는 40년 이상 된 노후 기종으로 파악됐다.
홍익항공 관계자는 "헬기 기령은 40여년 됐고 중고로 매입했다"며 "정비팀에서 헬기를 관리하고 산불 진화 작업 전 항상 이상이 없는지 점검한다"고 말했다.
기체가 인양되면 국토부 항공·철도 사고 조사위가 인계받아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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