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과 강렬한 액션으로 올 추석을 뜨겁게 달군 최고의 화제작 ‘최악의 악’ 1~3화에서는 ‘준모’(지창욱)가 한-중-일 마약 카르텔을 무너뜨리기 위해 사건의 중심 강남연합에 잠입하는 과정이 숨가쁘게 그려졌다.
오늘 공개되는 4, 5화는 강남연합에 완벽하게 녹아 든 ‘준모’에게 시시각각 새로운 위기가 닥치면서 발생하는 긴장감은 물론 남편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수사에 함께 뛰어들게 된 ‘의정’(임세미)의 모습까지 담겨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거대 마약 카르텔의 유통 공급책인 해련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한-중-일 마약 카르텔의 실체가 드러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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