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4일 '군포올래 행복축제'를 시민과 함께하는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시의 대표 가을 축제로 발돋움하는 '군포올래(All來) 행복축제'가 오는 6~8일까지 3일간 시민체육광장과 산본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제35회 시민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기념음악회를 비롯 제9회 군포독서대전, 평생학습축제, 생활문화축제, 공예문화축제, 찾아가는 우리마을 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공간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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