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갈라타사라이에 2-3으로 패배했다.
후반 중반 들어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졌고 회이룬의 득점이 나온 지 4분 만에 또다시 실점을 허용했다.
경기 종료 후,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맨유가 역대 UCL에서 2패를 안고 시작한 것은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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