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실업급여를 받은 외국인 4명 중 1명은 월급보다 많은 실업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년간(2016~2022) 실업급여를 타간 전체 외국인 6만7800명을 조사한 결과 32.1%인 2만1800명이 월급보다 많은 실업급여 받았다.
특히 2022년 외국인에게 지급된 실업급여 762억 4000만원 중 25.8%인 196억 6100만원이 이 같은 ‘역전 수급자’에게 지급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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