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로 진료받은 사람이 906만 명을 넘고, 30대 미만 환자 증가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로 진료받은 환자는 175만5천여 명이었는데, 이는 코로나19 발병 전인 2019년 환자 수와 비교하면 23.1% 늘어난 수치다.
30대 미만 우울증·불안장애 환자는 2019년 24만2천344명에서 지난해엔 36만3천637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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