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개막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는 거장 감독과 유수한 영화제 수상작 209편을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
올해 BIFF의 개막작은 고아성·주종혁이 출연하는 영화 '한국이 싫어서'가 선정됐다.
한국이 싫어서/제공=디스테이션 '괴물'/제공=미디어캐슬 고아성과 주종혁은 이날 오후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장건재 감독과 김우겸과 함께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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