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서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마실생태밥상' 첫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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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서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마실생태밥상' 첫 실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노인 일자리를 위해 기획된 마실생태밥상 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4일부터 전북 부안군 소재 변산반도 생태탐방원에서 마실생태밥상 사업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마실생태밥상은 60세 이상 지역노인 11명을 고용해 변산반도 생태탐방원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거동이 불편한 재가노인 11가구에 도시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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