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뉴·콘테 모두 고개 저었지만... 손흥민, 9번 가능성이 확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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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콘테 모두 고개 저었지만... 손흥민, 9번 가능성이 확신으로

특히 지나 리버풀전에서는 히샤를리송을 왼쪽 측면에 배치하고 손흥민을 중앙에 뒀다.

매체도 조제 모리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과거 인터뷰 내용을 함께 실었다.

먼저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처럼 득점하지만 스트라이커는 아니다”라며 “그는 측면 자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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