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야구 대표팀 감독은 3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의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2구장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3차전 태국전에서 강백호를 6번 지명타자로 배치했다 앞서 강백호는 앞선 2경기에 모두 4번 타자로 출전했지만 안타를 1개도 치지 못했다.
1일 홍콩전에선 상대 투수의 느린 공을 공략하지 못하고 4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다.
강백호를 대신해 4번타자는 3루수 노시환(한화)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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