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평 분양가 10억 넘어도 흥행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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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평 분양가 10억 넘어도 흥행몰이

3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 동대문구 이문동에 분양한 '래미안라그란데'는 전용면적 84㎡의 분양가 10억∼11억원을 기록했지만 1순위 청약경쟁률이 79.1대 1이었다.

같은 달 분양한 서울 광진구 '롯데캐슬 이스트폴'도 전용 84㎡의 최고 분양가는 15억원에 육박했지만 청약 1순위 경쟁률은 98.4대 1을 기록했다.

분양가 10억원을 넘는 단지들이 잇따라 흥행하면서 앞으로 서울에서는 전용 84㎡기준 10억원 미만인 분양단지는 나오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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