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 도로 교통은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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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 도로 교통은 ‘원활’

한국도로공사는 3일 전국 교통량을 429만대로 예상했다.

교통상황의 경우 서해안선과 서울양양선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양방향 원활한 소통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서울에서 전국 주요 도시로 향하는 하행선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 4시간40분 ▲울산 4시간10분 ▲목포 3시간40분(서서울 출발) ▲대구 3시간30분 ▲광주 3시간2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30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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