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연예 각서까지 쓰며 연애를 시작한 아이돌 가수가 여자친구에게 반려견을 교배시켜 자신의 성형 수술비를 마련케 했다는 충격적인 사연이 전해졌다.
사연자는 소개팅 앱을 통해 만난 전 남자친구가 유명하지 않은 아이돌 가수라고 소개했고, "이름이 뭔데?"라는 서장훈의 호기심 섞인 물음에 사연자는 "OOO"라고 밝혔고 서장훈과 이수근은 당황스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3년 사귄 전 남자친구의 강아지 입양 권유로 웰시코기 네 마리와 몰티즈 한 마리, 비숑 프리제 한 마리 등 총 여섯 마리 강아지를 함께 키워온 사연자는 전 남자친구가 이별을 통보하며 무책임하게 강아지 여섯 마리 전체를 떠넘기고 가버려 속상하다며 두 보살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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