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조민수·유쾌한 엄지윤, 웃음 품은 반가운 신스틸러 [대환장 '30일'③]
카리스마 강렬한 조민수의 '웃음' 품은 모습이 반갑다.
극 중 나라(정소민 분)의 엄마 도보배 역으로 등장하는 조민수는 그간 작품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우아한 러블리함을 한껏 자랑하며 숨겨진 매력을 선보인다.
김선영은 정열의 엄마 숙정 역으로 현실 속 리얼한 엄마들의 모습을 스크린 안에 고스란히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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