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최고 수준인 수비 능력은 여전했고, 타격까지 눈을 뜬 모습을 보여줘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품게 했다.
미국 현지에서는 샌디에이고가 내년 시즌 김하성과 연장 계약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전망한다.
올 시즌 성적은 39경기 타율 0.163(104타수 17안타), 6홈런, 13타점, 12득점, OPS 0.62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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