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북 대결 소식을 보도하며 한국을 ‘괴뢰’로 표기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2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8강 한국-북한전에서 나온 북한의 골 장면을 보도하면서 자막에 한국을 ‘괴뢰’라고 적었다.
북한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북측’이라는 표현에도 불쾌한 반응을 나타내며 ‘조선’이라고 불러 달라고 요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