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사무국은 3일 투수 곽빈(두산 베어스)이 이틀 전 홍콩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앞두고 등에 담증상을 호소해 현재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며 이날 태국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도 등판하지 않는다고 알렸다.
곽빈은 슈퍼 라운드를 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류중일 대표팀 감독은 결승 진출의 최대 고비인 2일 대만과의 경기에 곽빈 대신 문동주를 선발 투수로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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