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 대진은 한국-우즈베키스탄, 일본-홍콩으로 열린다.
물론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는 나이 제한(이번 대회는 24세 이하)이 있기 때문에 성인 대표팀의 세계 랭킹과 전력이 꼭 비례한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어찌 됐든 홍콩이 이란을 꺾고 4강에 오른 것은 예상 밖의 결과다.
홍콩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C조에 편성돼 우즈베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시리아와 경쟁하게 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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