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와 로운의 비극적 전생에 또 다른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장신유(로운 분)를 괴롭히던 피에 물든 '빨간 손'의 주인이 바로 이홍조의 전생 앵초(조보아 분)였던 것.
과연 전생에 이어 현생에서까지 반복되고 있는 이들 운명이 어떻게 흘러갈지, 두 사람은 전생에 얽힌 저주를 풀고 '불가항력'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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