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신재영→이대은 교체…트루디, 관중석서 남편 외조 응원 힘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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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신재영→이대은 교체…트루디, 관중석서 남편 외조 응원 힘 입었다

'최강야구' 이대은이 투수로 등장하자 아내 트루디가 환호했다.

'맵도리' 신재영이 선발투수로 나선 가운데 몬스터즈는 팀 코리아와 6회까지 0:0을 이어가며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이어 이대은이 마운드에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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