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로 진료받은 성인이 5년간 5배로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년 기준으로 10대가 5만3천652명, 0∼9세가 3만7천609명 등 10대 이하 환자가 전체의 65% 이상을 차지하지만, 5년간의 증가세는 성인층에서 두드러졌다.
지난 2017년부터 ADHD 치료제가 65세 이하 성인에게까지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된 것도 이후 진료 인원이 꾸준히 늘어나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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