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게 된 박영현(KT)이 자신의 존재감을 나타냈다.
대만은 쩡종저(유격수)-린즈웨이(2루수)-린리(지명타자)-린안커(우익수)-우녠팅(1루수)-리하오위(2루수)-션하오웨이(중견수)-린즈하오(3루수)-린쟈정(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 문동주가 4이닝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고, 대만 선발 린위민에 끌려간 타선은 경기 내내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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