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을 일으킨 전주환이 서울교통공사에서 파면된 이후로도 공사에서 성폭력으로 파면된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에 따르면 A씨는 신당역 살인사건이 일어난 지 이틀 후인 작년 9월16일 외부인 여성을 성폭행해 같은 해 12월 구속됐다.
이처럼 서울교통공사에서 파면이나 해임, 정직, 강등 등 중징계를 받은 직원은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총 8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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