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선을 침범한 민폐 주차 차량 운전자를 응징하기 위해 이른바 '참교육'을 했다가 폭행을 당한 피해사례가 전해져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운전자 A씨는 최근 한 공영주차장에서 주차구획 두 칸에 걸쳐 주차된 B씨의 차량을 발견하고선 해당 차량에 바짝 붙여 주차했다.
그는 "폭행한 B씨는 실형이나 집행유예, 벌금 또는 합의 후 공소 기각 중 하나를 받게 될 거 같다"면서도 "B씨가 A씨를 명예훼손으로 역고소하면, A씨는 벌금형 50~100만원 받게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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