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에 300% 수익"…가짜 건강식품 다단계 사기 일당 덜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원금에 300% 수익"…가짜 건강식품 다단계 사기 일당 덜미

당국의 인·허가를 받지 않은 농업용 액상비료 성분의 건강기능식품을 홍보하며, 사업에 투자 시 원금은 물론, 300%의 수익을 돌려주겠다며 수천여명의 피해자들로부터 4092억원을 가로챈 다단계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투자 시 원금은 물론, 300%의 수익을 주겠다”고 홍보하며 사무실은 물론, 제품제조 공장 등을 차려놓고 사업설명회를 열며 투자자를 모집했다.

경찰 관계자는 “생소한 분야 사업 투자를 권유하거나, 다단계 조직을 갖추고 투자금을 유치하면 추가 수당을 주겠다고 약속하는 등 경우는 사기나 유사수신 범죄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