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대출을 갚지 못하는 청년들이 최근 3년 새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한국장학재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 연체자는 총 2만7656명이다.
청년들의 학자금 대출 연체 규모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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