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보다 낫네" 인뱅 3사 생산성 더 높았다…1위는 케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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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보다 낫네" 인뱅 3사 생산성 더 높았다…1위는 케뱅

시중은행들이 디지털 전환과 경영효율 제고 차원에서 점포수와 인력을 줄이고 있지만 직원 1인당 생산성에서 여전히 인터넷전문은행(인뱅)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에 따르면 직원 1인당 이익이 가장 높은 은행은 하나은행으로 파악됐다.

하나은행 1인당 이익 규모는 2억1900만원으로 시중은행 2위권인 NH농협은행(1억8800만원)과는 3000여만원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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