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북부 도시 치앙마이에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만에 한가위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치앙마이 한인회(회장 박용빈)는 30일(현지시간) 파얍대학교 체육관에서 치앙마이 주 정부의 협조 아래 '치앙마이 한인 한가위 축제'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축제에는 박 회장을 비롯해 위나잇 차이사와 주지사와 와타랏 단타논 명예영사, 박성희 총영사 등 내빈과 한인 및 현지인 1천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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