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심혈관계 질환 진단과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심장 접착 전자 패치 기술을 개발했다.
신동희 교수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된 심장 접착 전자 패치는 뛰어난 심전도 계측과 자극성능을 보유해 새로운 형태의 바이오 전자소재 플랫폼을 제시하며 관련 응용 분야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동희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개발된 바이오 전자 스티커 패치 기술은 심혈관계 중증 질환의 정밀 진단과 치료 효과를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나아가 인체 내 다양한 장기에 차세대 전자약으로 응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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