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여명에 4.5억 뜯어낸 '상습 사기꾼'… 출소 3년 만에 다시 감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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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여명에 4.5억 뜯어낸 '상습 사기꾼'… 출소 3년 만에 다시 감옥행

2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9단독(인형준 판사)는 지난달 14일 사기 혐의를 받는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는 판결을 내렸다.

A씨는 지난 2021년 4월부터 올 2월까지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 "아동 전집을 판매한다" "아이폰 미니 12를 판다" 등의 허위 글을 써놓은 뒤 구매 의사를 밝혀온 이들에게 돈을 주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중고 거래를 통해 알게 된 한 피해자에게 "할머니가 병원에 입원해 병원비가 필요하다.50만원을 빌려주면 이자까지 쳐서 100만원으로 갚겠다"고 거짓말해 돈을 가로챈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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