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공산세력으로부터 나라 지킨 어르신들 헌신 잊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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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공산세력으로부터 나라 지킨 어르신들 헌신 잊지 않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제27회 노인의날을 맞아 "공산 세력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기반해 성장 기틀을 세운 어르신들의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꼼꼼히 살피고 챙기겠다"며 "어르신들이 소중하게 지켜낸 자유 대한민국을 확고히 지켜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 대변인은 "그럼에도 윤석열 정부는 어르신들의 짐을 덜기는커녕 시름을 더욱 깊게 하고 있다.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노인요양시설 확충이 필요하지만, 정부는 오히려 내년도 예산에서 관련 사업 예산을 반토막 냈다"며 "정부의 지원 부족으로 어르신들의 휴식 장소이었던 경로당이 오히려 외면 받고 있다.시설이 열악하고 제공되는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불만이 높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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