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15는 가볍게' 우상혁, 남자 높이뛰기 결승 진출…최진우도 예선 통과 [항저우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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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15는 가볍게' 우상혁, 남자 높이뛰기 결승 진출…최진우도 예선 통과 [항저우 라이브]

우상혁과 최진우는 2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나란히 2m15를 넘어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2m26을 넘기 전에 상위 12명이 결정되면 그대로 예선을 끝내 12명이 결승에 오르기로 했다.

이후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2m35를 넘고 4위를 차지하면서 세계 최정상급 점퍼로 도약한 우상혁은 2022년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선수권에서 2m34를 넘어 우승하더니 같은 해 미국 유진에서 열린 실외 세계선수권에서 2m35를 넘고 2011년 대구 대회 남자 20km 경보 김현섭 동메달 이후 한국 육상에 사상 두 번째 세계선수권 메달이자 첫 은메달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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