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오는 11∼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한미 비즈니스 동맹과 함께, 더 큰 우리로'를 주제로 하는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특히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동포 기업뿐만 아니라 현지 외국인 기업도 참여하는 비즈니스 미팅 등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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